- 사회통합전형 선발 5,369명 증가
- 지역인재특별전형 시행 대학, 93곳에서 103곳으로 증가
사회통합전형 선발 5,369명 증가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사회통합전형 선발이 의무화되면서 기회균형전형과 지역균형전형의 모집인원이 크게 확대됐다.
2024학년도 기회균형 전체 모집인원은 3만6,434명으로 전년대비 2,372명 증가했다. 또한 수도권 대학이 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지역균형전형, 즉 학교장추천전형도 전년대비 2,997명 증가했다.
■ 2024·2023 사회통합전형 모집인원 비교
지역인재특별전형 시행 대학, 93곳에서 103곳으로 증가
지방대육성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의·치·한의·약학·간호계열의 지방 학생 의무 선발비율이 상승함에 따라,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 역시 전년대비 2,581명 증가했다.
2022학년도에는 92개교에서 2만783명을 선발한 데 비해 2023학년도에는 93개교 2만1,235명 선발로 늘었다. 2024학년도에는 총 103개교 2만3,816명 선발로, 시행 대학과 모집인원 모두 크게 확대됐다.
■ 2024·2023·2022 지역인재특별전형 모집인원 비교
[출처 : 박지향 기자]